다행히도 엄마고양이가 무사했다.
기쁜마음에 천하장사 소세지를 던져주었다.
검은 새끼고양이는 이게 웬떡이냐며 던져주는 족족 다 줒어먹는데,
사고의 당사자인 엄마고양이는 평소와는 다르게 등을 돌리고 쳐다보지도 않았다.
단단히 삐졌나보다.
새끼 고양이는 소세지를 먹으며 엄마고양이를 향해 울었지만, 엄마는 아무 대꾸없다.
'엄마, 소세지 안먹어?'
'저 놈이 주는 건 안먹어'
아마 이런 대화였을 듯 하다.
너무나도 미안해서 저녁에 마트에 간 김에 고양이들 줄 소세지 한 묶음을 샀다.
내일도 던져줘야지.
몇 일간은 근신기간이다.
기쁜마음에 천하장사 소세지를 던져주었다.
검은 새끼고양이는 이게 웬떡이냐며 던져주는 족족 다 줒어먹는데,
사고의 당사자인 엄마고양이는 평소와는 다르게 등을 돌리고 쳐다보지도 않았다.
단단히 삐졌나보다.
새끼 고양이는 소세지를 먹으며 엄마고양이를 향해 울었지만, 엄마는 아무 대꾸없다.
'엄마, 소세지 안먹어?'
'저 놈이 주는 건 안먹어'
아마 이런 대화였을 듯 하다.
너무나도 미안해서 저녁에 마트에 간 김에 고양이들 줄 소세지 한 묶음을 샀다.
내일도 던져줘야지.
몇 일간은 근신기간이다.
